네이버-카카오 “수사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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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은 이날 오후 3~4시 경 네이버와 카카오, SK컴즈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업체들은 모두 특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네이버 측은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 역시 “오후 3~4시 경 찾아와 영장을 제시했다”면서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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