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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시골 가는 2030 ‘시끄러운 도시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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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시를 벗어나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농촌으로 이동한 인구 구성을 살펴보면, 30대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귀농귀촌을 선택한 젊은층이 상당한데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에서도 수도권 거주자의 10명 중 6명은 ‘요즘 세대에 관계없이 귀농귀촌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앞으로 더 늘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이들도 상당했는데요. 농사를 짓기 위해 농촌으로 향하는 ‘귀농’보다는 거주지를 촌으로 옮기는 ‘귀촌’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들에게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요. 역시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삶에 여유를 찾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농촌의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4.8%)이 ‘도시보다 농촌에서 생활비가 적게 들어갈 것’이라며 경제적인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지요.

반면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응답자들은 특히 의료시설 및 기관이 없어 의료혜택을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귀농귀촌을 실천한 이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경험자들이 말하는 어려움은 조금 달랐는데요.

2015년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귀농·귀촌인 정착 실태 조사’ 결과, 귀농귀촌인들이 꼽은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여유 자금 부족(47.2%)이었습니다.

은퇴한 5060 세대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세대의 귀농귀촌도 늘고 있는 시대.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이들도 정착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막연한 낭만에만 사로잡혀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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