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의 조카인 이 부사장은 지난 22일 시간외매매와 장내매도로 30만2872주를 처분했고 26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각각 1943주, 354주, 706주를 처분했다.
이와 함께 에이팩인베스터스가 22일 시간외매매로 30만주를 취득하면서 총 보유 주식수가 69만3531주로 늘어나 지분율이 11.56%로 증가했다.
에이팩인베스터스는 세아그룹 계열의 부동산 관리 업체로 이순형 회장과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부자가 각각 78.02%, 20.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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