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사 앞에서 KBS 노동조합이 공정보도·제작 자율성 확립을 위한 경영진 사퇴를 촉구하는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MBC와 KBS가 동시에 총파업을 시작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5년 만이다. MBC는 김장경 사장의 퇴진을, KBS는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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