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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성료···대상에 베르그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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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협회장 “201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보다 친근한 조직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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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최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왼쪽)이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 시즌 모터스포츠계를 빛낸 선수들과 레이싱팀·모터스포츠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자동차경주 주관단체인 KARA는 전체 경기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 등을 시상했다.

특히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등 KARA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부여한 상위 클래스 시즌 1~3위 입상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시상이 이뤄지기도 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40, 아트라스 BX) 선수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 베르그마이스터는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한 시즌 동안 준우승을 세 차례나 기록하며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거머쥐었다. KARA 시상식에서 외국인 선수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또한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레이싱팀이 차지했으며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권봄이(28,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KARA 오피셜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오피셜상’은 진현숙 경기사무국장이, 특별상은 국민대학교와 김태옥 여사가 각각 수상했다.

국민대학교는 유소년 카트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특기생 전형을 실시해 유망주 육성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태옥 여사는 1989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편 KARA는 행사에서 2016년의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영상을 통해 ‘선수에게 권익과 명예를, 관중에게 재미를, 회원사에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아시아 NO1, 모터스포츠 강국’을 비전으로 소개했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유소년 대회 활성화 ▲경기 종목 다양화 ▲국제대회 유치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승격 ▲조직강화 등을 골자로 한 ‘10대 약속’이 제시됐다.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은 “KARA 설립 20주년을 맞는 오는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회원들에게 친근한 협회 조직으로 성장하겠다”면서 “4년 뒤 100경기 이상의 공인 대회와 1만명의 회원을 유치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진행을 맡은 류시원 감독은 “오늘 발표된 비전 선포 내용처럼 협회의 노력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져 한국 모터스포츠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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