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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인테리어재 디자인 빛났다···‘2015 iF 디자인상’ 수상

LG하우시스, 인테리어재 디자인 빛났다···‘2015 iF 디자인상’ 수상

등록 2015.02.05 17:57

강길홍

  기자

다양한 입체 패턴 구현이 가능하고 내오염성이 뛰어난 인조대리석 벽장재 ‘하이막스 모션월’이 적용된 실내 모습이다. 사진=LG하우시스 제공다양한 입체 패턴 구현이 가능하고 내오염성이 뛰어난 인조대리석 벽장재 ‘하이막스 모션월’이 적용된 실내 모습이다. 사진=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가 ‘2015 iF 디자인상’에서 인조대리석 벽장재 ‘하이막스 모션월)’과 타일 바닥재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하이막스 모션월은 가공성이 뛰어난 3㎜ 두께의 얇은 인조대리석으로 벽을 인테리어 하는 제품이다. 벽지와는 다르게 다양한 입체 패턴을 구현할 수 있고 내오염성이 강해 최근 상업용 공간과 함께 일반 가정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는 직조된 직물 느낌을 디자인적으로 리얼하게 구현한 타일 바닥재로 바이오 UV 표면 처리를 통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해물질이 표면으로 용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박성희 상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LG하우시스는 국내외 건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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