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 마련한 LG전시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LG의 전략 제품과 신기술을 안내하고 상호 발전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마련된 LG전시관은 330.2m2(약 100평) 규모에 ▲77인치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등 초고화질·대형TV ▲‘G3’와 ‘G플렉스’를 비롯한 LTE 스마트폰과 모바일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커브드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부품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모듈 및 패널, OLED 조명 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 등이 전시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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