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랜드마크 급성장
);)
‘The W’ 조감도. 사진=아이에스동서 제공
‘부산 봄 분양 시장을 휩쓴 최대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7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선보인 69층 초고층 주상복합 ‘W’가 바로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69층 4개 동 전용 98~244㎡ 총 148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건물 높이만 246.4m에 달해 광안대교 건너편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초고층 아파트들과 대칭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조망권이 자랑이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전체 가구의 98%에서 바다 조망을 할 수 있고 부산 도심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전체 가구의 70% 정도는 부산의 대표적 야경인 광안대교 조망도 할 수 있다.
황령터널·번영로·광안대교 등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며 문화회관, 부산박물관·UN평화공원·KBS방송국 등 주요시설들이 인접하다. 또 광안대교를 이용, 센텀시티 백화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최상의 커뮤니티 역시 자랑거리다.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과 멀티미디어룸, 학습을 도와주는 독서실은 물론 각종 스터디 및 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동호인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및 사우나 시설이 준비될 예정이며 실내에서 골프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이밖에 탁구장·게
스트룸·애견까페·코인세탁실·연회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도 뛰어나다. 광장분수·생태연못 등 단지 곳곳에 7개의 테마수경시설을 도입했고 대형 잔디광장 및 분수광장을 조성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