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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S이앤알 인수작업 마쳐

GS, GS이앤알 인수작업 마쳐

등록 2014.02.28 18:52

최원영

  기자

GS, GS이앤알 인수작업 마쳐 기사의 사진


㈜GS는 2월 28일 GS이앤알(옛 STX에너지) 인수 대금 5649억원을 모두 지급하고, 주식 904만3755주(지분 64.39%)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GS이앤알은 지주회사인 ㈜GS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공시했다. 이로써 오릭스와 ㈜GS-LG상사 컨소시엄 간 GS이앤알 매각·인수를 위한 거래 절차가 완료(Deal Closing)됐다.

GS이앤알은 구미와 반월에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강원도 동해시에 북평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GS이앤알은 STX그룹 자금난에 따른 지분매각으로 대주주가 오릭스로 변경됐다가 GS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게 됐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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