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올해 냉장고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을 소개했다.
올해 출시하는 디오스 냉장고에는 LG전자가 200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유 핵심 기술 ‘리니어 컴프레서’의 기능을 더욱 높인 5세대 모델을 탑재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것에 이어 올해는 2개 더 확대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장착했다.
LG전자는 급증하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신개념 융복함 냉장고도 선보인다.
‘다목적 냉장고’는 상냉장실과 하냉동실 중간에 김치냉장고 전용 서랍을 적용 했다.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맞벌이 부부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스마트 냉장고는 냉장실 내부 위쪽에 탑재한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뷰(Smart View)’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 에서도 냉장실에 보관중인 식품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선 식품의 중복 구입을 피할 수 있고 다음 장보기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정수기 냉장고 인기에 힘입어 올해 모델을 확대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고객 관점에서 냉장고 제품 본질에 역량을 집중해왔다”라며 “기본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강화 한 새로운 냉장고 제품을 통해 글로벌 가전 리더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올해 출시하는 디오스 냉장고에는 LG전자가 200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유 핵심 기술 ‘리니어 컴프레서’의 기능을 더욱 높인 5세대 모델을 탑재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것에 이어 올해는 2개 더 확대한 ‘더블 매직스페이스’를 장착했다.
LG전자는 급증하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신개념 융복함 냉장고도 선보인다.
‘다목적 냉장고’는 상냉장실과 하냉동실 중간에 김치냉장고 전용 서랍을 적용 했다.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맞벌이 부부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스마트 냉장고는 냉장실 내부 위쪽에 탑재한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뷰(Smart View)’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 에서도 냉장실에 보관중인 식품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선 식품의 중복 구입을 피할 수 있고 다음 장보기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정수기 냉장고 인기에 힘입어 올해 모델을 확대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고객 관점에서 냉장고 제품 본질에 역량을 집중해왔다”라며 “기본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강화 한 새로운 냉장고 제품을 통해 글로벌 가전 리더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peregrino@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