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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G2 도난, 금전적 피해 없을 것”

LG전자 “미국 G2 도난, 금전적 피해 없을 것”

등록 2013.10.28 09:42

강길홍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G2 스마트폰 운성 트럭을 통째로 도둑맞았지만 보험에 가입돼 있어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LG전자 관계자는 “도난당한 트럭이 분실 보험에 가입돼 있어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보험의 세세한 내용은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정류장에서 LG전자의 G2 2만2500대가 실린 트럭이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도난당한 제품의 총 금액은 157억원 규모다.

트럭 운전자는 정류장에서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트럭이 사라졌다고 현지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미국 경찰과 FBI까지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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