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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SK, 가짜 석유 판매 적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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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정유사 중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주유소는 SK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정유브랜드 중 2007년부터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주유소의 누적건수는 SK가 683건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S-OIL이 460건, GS가 458건, 현대오일뱅크가 422건이 적발됐다.

4대 정유사 이외에는 자가폴이 641건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3건이 적발됐다.

지난 8월까지 산정한 올해 기준으로도 SK가 61건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S-OIL이 53건, GS가 45건, 현대오일뱅크가 39건이 적발됐다.

주유소 숫자 대비 올해 적발율로 따지면 S-OIL이 2.4%, SK가 1.7%, GS가 1.6%, 현대오일뱅크가 1.5%를 기록했다. 자가폴의 경우 5.6%(700건 검사중 39건 적발)의 적발율을 보여 더욱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일표 의원은 “가짜휘발유는 주원료인 용제의 차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가짜경유는 주유소 내에서 쉽게 등유와 혼합이 가능해 단속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향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가짜경유의 유통을 막을 수 있는 수급보고전산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 상반기 경기도에서 가짜석유 불법 판매로 적발된 주유소는 전국 24.0%에 해당하는 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충북 32건, 충남 18건, 경북 12건, 전남과 경남이 각 11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에서는 적발된 주유소가 없고, 서울의 경우 적발된 주유소는 6건이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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