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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광대역 LTE 강남·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확대

SK텔레콤, 광대역 LTE 강남·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확대

등록 2013.10.09 09:41

안민

  기자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가 서울 강남역을 비롯해 명동, 홍대 등 젊은 층이 주로 밀집 돼 있는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0일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서울 10개구 11개 주요지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는 강남역과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에서 광대역 LTE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LTE-A와 광대역 LTE 서비스 지역을 조속히 확대해 전국 최다 지역에서 가장 빠른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9월말부터 1.8㎓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말 서울 전역 서비스를 목표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말에는 수도권 전역, 내년 3월에는 6대 광역시, 내년 7월에는 전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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