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주회사에 대해 하반기 지주회사중 SK, LG, LS, KC그린홀딩스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조언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의 안정성, 밸류에이션 매력, 신성장 산업, 2014년 장기전망 등을 종합해 볼 때 SK, LG, LS, KC그린홀딩스는 하반기 주가가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지주회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SK는 SKE&S와 SKT의 안정적 실적위에 SK해운과 SK네트웍스의 실적개선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과 주가 성과가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6400MW의 국내 최대의 민자발전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G는 전자나 화학에 대한 대안투자 의미외에도 LG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밸류체인, 클루우드 밸류체인, 스마트그리드(ESS)산업의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상반기 부진했던 비상장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우드 수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LS는 전선의 손자회사 구조조정은 막바지에 이르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며 “2014년을 본다면 지금 가격은 매우 매력적이고 손자는 손자일뿐 본업과 연결자회사들은 개선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울러 “KC그린홀딩스는 해외 신규법인 간접비 증가와 KC코트렐 저가수주 기성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던 2분기 실적은 3분기 정상화 되고 4분기는 레벌업 가능하다”며 “환경산업의 중요성과 지속성장 가능성에 투자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의 안정성, 밸류에이션 매력, 신성장 산업, 2014년 장기전망 등을 종합해 볼 때 SK, LG, LS, KC그린홀딩스는 하반기 주가가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지주회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SK는 SKE&S와 SKT의 안정적 실적위에 SK해운과 SK네트웍스의 실적개선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과 주가 성과가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6400MW의 국내 최대의 민자발전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G는 전자나 화학에 대한 대안투자 의미외에도 LG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밸류체인, 클루우드 밸류체인, 스마트그리드(ESS)산업의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상반기 부진했던 비상장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우드 수혜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LS는 전선의 손자회사 구조조정은 막바지에 이르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며 “2014년을 본다면 지금 가격은 매우 매력적이고 손자는 손자일뿐 본업과 연결자회사들은 개선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울러 “KC그린홀딩스는 해외 신규법인 간접비 증가와 KC코트렐 저가수주 기성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던 2분기 실적은 3분기 정상화 되고 4분기는 레벌업 가능하다”며 “환경산업의 중요성과 지속성장 가능성에 투자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one2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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