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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모토로라·애플 신제품 연이어 출시···갤럭시S4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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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쟁탈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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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한 제조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출시 이후 ‘숨고르기’에 나섰던 경쟁사들이 8월부터 첨단 기능 등을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다는 분석 속에서 삼성을 따라잡기 위한 경쟁사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틈새 시장을 파고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토로라는 오는 8월 1일 뉴욕에서 ‘모토X’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뒤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시장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에서 인기몰이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모토X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외신 등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신작 모토 X가 약정 없이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299달러(약 33만원), 32GB 모델은 349달러(약 39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정체로 인해 당초 프리미엄폰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전략을 대폭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바로는 모토X에는 4.7인치 720p 디스플레이, 1.7기가헤르츠(㎓) 퀄컴 스냅드래곤 400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램, 1000만 화소 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OS)가 장착된다.

국내에선 LG전자의 ‘LG G2’가 오는 7일 뉴욕에서 출격한다. LG는 이번 ‘G2’에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포화된 시장 상태에서 G2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체제를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 구도가 변화할 수 있는 단계”라며 “제품, 사용자경험(UX) 등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도 선두 업체들을 거의 따라 잡았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 증대를 통해 물량 확대할 수 있다면 부정적인 요인보다 긍정요인이 더 많다는 판단이다.

윤부현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상무도 “지금의 포화상태는 현재 양강구도에서의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에게 긍정적인 기회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미국 뉴욕에서 G2를 공개한 뒤 8월 초 국내를 시작으로 9월 중 북미와 유럽 등에서 출시해 10월까지 글로벌 출시를 마무리 짖는다는 계획이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5의 차기작 ‘아이폰5S’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최강 자리를 지켰던 애플이 실적과 점유율 등에서 삼성전자에 추월당하는 등 애플의 지속된 부진 속에서 차기작인 ‘아이폰5S’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아이폰5S 외관은 아이폰5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아이폰5에 탑재된 A6에서 한 단계 진화된 A7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기능인 지문인식 기술이 도입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실제 애플은 지난해 지문인식기술 업체를 인수한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제품간 차별화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한정된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제조사들이 어떤 전략과 어떠한 혁신을 갖고 공략할지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철 기자 tam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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