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베스트셀러 모델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E클래스'를 오는 2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E클래스는 E200 엘레강스가 6020만원에 판매되며 E220 CDI 아방가르드는 623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인기 모델인 E300은 엘레강스와 아방가르드가 각각 6780만원 7060만원으로 판매된다. 이를 비롯해 AMG 모델까지 E 클래스는 6020만~1억835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 세이프를 비롯, 각종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장착했고 E 클래스 모델 최초로 풀 LED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한층 향상된 시인성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전 모델에 에코 스타트 앤 스탑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도 국내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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