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프로그램 희망멘토링의 발대식 및 캠프를 실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희망멘토링 발대식에는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임직원 코치와 멘토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LG이노텍의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지난 4년간 희망멘토링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자녀수는 약 100여명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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