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시 승격을 앞둔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164-3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여주’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99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9만원대로 인근에 가장 최근 입주 단지보다 3.3㎡당 약 6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인근에는 여주 법무지구 내 수원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이 이전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 중이다. 도보 거리 남한강 현암지구 강변공원과 오학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여주병원, 여주경찰서, 여주군청 등을 차량으로 5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된 여주~양평간 중부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판교~여주간 복선전철 등이 개통 예정이다.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지로 올해 말까지 중도금 일부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비가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군 여주읍 홍문1리 이마트(여주점) 옆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8월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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