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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실적 악화 소식에 약세

[특징주] 통신株, 실적 악화 소식에 약세

등록 2013.03.21 09:07

장원석

  기자

통신주의 주가가 피치로부터 영업실적이 나빠지고 있어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의 주가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 보다 0.54%(1000원) 내린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도 0.27%(100원) 내린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U플러스도 0.92%(80원) 내린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들의 영업 실적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20일 밝혔다.

피치는 국내 통신사들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실적도 나빠지고 있어 지난 5~10년 만에 신용도가 ‘A’에서 ‘BBB’ 등급으로 떨어진 유럽 통신사의 전철을 밟을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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