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자사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빕스’가 새 학기를 앞두고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평일 런치 샐러드바를 1만3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전국 85개 점포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월~금) 오후 4시 이전에 입점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중복 할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빕스 관계자는 “봄 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이 빕스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새 학기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CJ푸드빌 계열 레스토랑인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 전국 7개 점포에서도 실시되며, 이들 레스토랑에서는 평일 점심식사를 1만3000원에 제공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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