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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김홍일 전.전국한우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
경북 의성 출신인 김홍길 회장은 지난 2015년 부터 6년간 전국한우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임기동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했으며, 사회공헌과 상생협력의 가치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홍길 회장을 이어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신임 회장이 당선 인사를 위해 함께 방문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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