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농산은 2015년 설립하여 직접 재배하는 아로니아 외에 친환경 국내산 농산물만을 수급 받아 과일 잼, 과일 차, 장아찌 등을 생산하고 있는 농기업으로 아로니아 떫은맛 제거에 성공하여 특허 출원하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인 튜브형 용기와 무설탕 잼을 출시하는 등 제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공장을 짓고 설비들을 구축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신감과 직접 생산한 농식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그 과정들을 묵묵히 견뎌냈을 것”이라며, “시에서도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적극 검토하여, 지역 농업과 농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