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지난해 10월15일 제넨셀과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고, 당사는 최종 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0월28일 제넨셀, 한국파마는 신크롭헬스와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2월29일 제넨셀로부터 담팔수를 원료로 한 임상약으로 인도에서 코로나19 임상2상을 완료했다고 통보받았다”고 했다.
한국파마는 “향후 제넨셀이 임상 진행하는 임상약을 현재와 같이 공급할 예정”이라며 “인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등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