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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2명)보다 38명 줄어들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달 초 600∼800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500명대로 소폭 증가한 상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선 양상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524명을 기록해 2주간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만 보면 400명대 1번, 500명대 3번, 600명대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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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2명)보다 38명 줄어들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달 초 600∼800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500명대로 소폭 증가한 상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1/01/202101010000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1140944344183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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