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종속회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 병합이 승인됨에 따라 동경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상장 규정상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고, 미국예탁증권(ADS) 상장유지의 필요성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12월 29일 상장폐지 이후, 주식병합 효력발생 및 스퀴즈아웃 등 관련 절차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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