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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협 제공
농협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및 중금리 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활성화하고 은행 자체 서민금융 브랜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서민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조9000억원의 대출금을 신규로 지원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여신을 지원하는 관계형 금융도 전년대비 2배 수준으로 늘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하였다. 개인사업자대출119 역시 2020년도에만 6000건을 상회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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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서민금융지원과 중소기업지원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및 중금리 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활성화하고 은행 자체 서민금융 브랜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서민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코로나1',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1/25/2020112500012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281646209354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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