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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20-12-11 08:39

수정 :
2020-12-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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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창업 희망

[카드뉴스]자영업자 곡소리 나는데, 한쪽에선 ‘그래도…’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시국. 잇단 감염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 사람들 간 접촉이 잦은 업종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9일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와 자영업 명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영업 업장 수 대비 7월말 기준 PC방 폐업률은 10%를 넘었습니다. 당구장, 골프연습장, 노래방은 개업 건수보다 폐업이 3~4배 많았습니다.

이렇듯 자영업자들에게 최악의 위기가 되고 있는 코로나 시국.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직장생활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직장인들의 생각은 자영업자들의 현실과 조금 달랐습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013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0.1%에 달하는 직장인이 향후 창업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

직장인들은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 ‘퇴직 걱정 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보다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많은 선택을 받았지요.

창업을 하고 싶은 업종으로는 온라인쇼핑몰(20.2%), 카페·치킨 등 프랜차이즈(19.9%), 음식점·푸드트럭 등 외식업(18.2%)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보다는 수혜를 입은 곳을 선호했습니다.

창업을 할 경우 기대하는 월 순수익은 300~500만원(40.1%)이 가장 많은 가운데, 1,000만원 이상을 기대한다는 답변도 9.4%에 달했습니다. 행복한 상상만 존재할 수는 없는 법. 염려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비싼 임차료였습니다. 대기업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나 자금지원 부족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힘겨운 자영업자들과 창업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 다수가 희망을 품기 위해서는 우선 코로나19부터 해결돼야 할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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