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암세포 특이적인 MUC1에 결합하는 항-MUC1 항체, 그 용도(이중특이 항체,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암의 진단용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이 특허를 활용해 MUC1 과발현에 의해 유발되는 여러 암종에 대한 치료제 개발 및 라이센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특허는 호주 특허다. 대한민국과 남아공에 등록됐고, 미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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