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부행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점장, 영업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왔다.
김 부행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12월1일까지다.
한편 지난달 11일 김진균 은행장이 취임한 뒤 비어있는 수석부행장 자리는 아직 공석인 상태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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