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박정아 기자
등록 :
2020-11-24 08:26
관련 태그

#부자

[카드뉴스]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우리 경제의 성장에 따라 그 규모도 숫자도 날로 늘고 있는 한국의 자산가들. 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자산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부자보고서’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우선 이 보고서는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10억원 이상 보유한 사람을 ‘한국 부자’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을 적용했을 때 2019년 말 한국의 부자는 총 35만 4,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32만 3,000명에서 단 1년 사이에 약 3만 명(9.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37.5%는 스스로 ‘나는 부자’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이는 10년 전 집계된 24.5%보다 13% 증가한 수치이며, 부동산을 통해 부를 일군 집단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응답자에게 한국에서 부자라면 (부동산 포함) 총자산을 얼마나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 결과 비율로는 100억원 이상(26.5%)에 가장 많은 답변이 몰렸고, 50억원과 30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를 전체 수치 중 가장 중간에 위치하는 중간값으로도 살펴봤는데요. 중간값으로 본 올해 부자의 총자산 기준은 70억원이며, 2011년 50억원 대비 1.4배 증가해 그 기준이 다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부자들은 이렇듯 만만치 않은 부를 어떻게 일굴 수 있었을까요? 부의 원천에 대해 물었더니 가장 주된 요소로 사업 수익을 꼽은 이들이 37.5%로 다수였습니다.

10년 전 부동산 투자가 46%로 가장 주된 부의 원천이었던 것에 비해 큰 차이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또 근로 소득을 바탕으로 부를 이룰 수 있었다는 응답이 2011년보다 7.4%p 증가했다는 점도 돋보입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인데요. 지난 10년 간 사업 수익과 근로 소득을 통해 부를 일군 이들이 부쩍 많아졌듯, 꾸준히 길을 찾다 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기회를 만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박정아 기자 pja@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투자증권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갈월동)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관 7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