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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20-10-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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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카드뉴스]간편식 싸게 사려면 ○○로 가세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등이 이어지면서 성장세가 더울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은 ‘간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형마트, 편의점, 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판매처의 형태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처마다 가격은 다르다는 사실.

한국소비자원이 가정간편식 12개 품목 42개 상품의 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판매처 유형별로 최소 6%에서 최대 48.3%의 가격 차이가 나타났는데요.

이 중 가격차가 가장 큰 상품은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210g)'으로 최고가(SSM 1,891원)와 최저가(마트 978원)의 차이가 48.3%에 달했습니다. SSM에서 1개 구매할 돈으로 마트에서는 2개를 구매할 수 있는 것.

반면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120g×5개)'과 `대상 청정원 옛날식짜장(180g)'의 경우 판매처 유형별 가격차가 각각 6.0%와 8.2%로 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모든 형태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한 햇반, 3분 짜장, 쇠고기카레, 신라면 등 상품 10개를 지정, 각 판매처별 총 구입비용 비교도 진행했는데요.

10종의 상품을 1개씩 구매했을 때 가장 저렴한 곳은 마트(1만9,972원)였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곳은 편의점으로 마트보다 26.9% 비싼 2만7,325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정간편식의 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인데요. 구입하기에 앞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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