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5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84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환자는 강남구 소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 관련이 5명, 서대문구 소재 세브란스병원 관련이 2명이다.
이 밖에 서울지역 신규 환자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9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확진자 19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19명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