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에 장학금 2억 1천만원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수혜 학생 참석 없이 진행됐다. S-OIL 류열 사장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한 소방관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5년 동안 1329명의 학생들이 38억여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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