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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담’ 마산의료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폐쇄

‘감염병 전담’ 마산의료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 폐쇄

등록 2020.08.22 13:37

수정 2020.08.22 13:56

허지은

  기자

마산의료원은 경남지역 감염병 관리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2월 27일부터 외래 진료가 중단된다/사진=연합뉴스마산의료원은 경남지역 감염병 관리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2월 27일부터 외래 진료가 중단된다/사진=연합뉴스

경남지역 감염병 관리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경남도립 마산의료원 간호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이 폐쇄됐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이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날 아침 확진 간호사의 동선을 파악해 응급실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했다.

병원 내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경과에 따라 응급실 재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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