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광복절을 전후해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독립운동 기념 및 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가 출연한 빙그레공익재단은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또 작년부터는 경찰청과 협력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23년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던 독립유공자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그 후손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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