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는 오전 동안 시간당 50∼100㎜(많은 곳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후에 다소 수그러들었다가 오후 6시부터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