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이날 긴급문자안내를 통해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객들에게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했다.
서울 잠수교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져 이날 오후 5시 27분께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오후 8시 1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7.10m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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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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