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유안타증권은 금융전문가 사관학교를 표방하는 케이에프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속 FA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에프지는 2001년 설립된 GA로 개인 및 기업의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하면서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 권유해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를 의미한다.
유안타증권 장원학 PB지원팀장은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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