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건설 전 임직원은 라운드 티, 청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 의류, 비즈니스 캐주얼, 비즈니스 포멀 등을 근무 복장으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매주 금요일에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를 운영했다지만 최근 롯데지주의 복장 자율화 결정에 따라 복장 자율화를 검토하게 됐다”며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고 유연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고 임직원 만족도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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