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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앤원 제공
맵쌈은 ‘매운 무김치’가 특징이다. 매운 무김치는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만든 원할머니만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렸다. 따뜻한 수육에 무김치의 식감과 청양고추 토핑이 한데 어우러진다.
맵쌈은 매운 무김치와 수육, 의성마늘소스, 오색 쌈떡을 더한 ‘의성마늘떡맵쌈’과 보쌈 기본 세트인 ‘솜씨맵쌈’으로 만날 수 있다. 1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1인맵쌈’, ‘1인맵쌈세트’ 등 총 4종으로 출시돼 혼밥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맵쌈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비롯, 원할머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메뉴”라며 “원할머니 손맛을 담은 화끈하게 매운 맵쌈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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