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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창업-콘텐츠편’ 시상식 열려 外

[경기콘텐츠진흥원] ‘지구를 지키는 창업-콘텐츠편’ 시상식 열려 外

등록 2020.06.01 13:23

안성렬

  기자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은 환경을 생각하는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 4월 모집을 거쳐 콘텐츠의 적합성과 사업성,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지난 5월 28일에 아이디어 부문 10개팀과 사업화 부문 15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수상자와 시상자를 제외한 청중 참석이 제한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75만원의 상금이 사업화 부분 수상자들에게는 A등급 2천만 원, B등급 1천만 원, C등급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졌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등을 제공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지금은 환경을 반드시 챙겨야하는 필(必)환경 시대”라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도 환경 분야 창업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창작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

■ 경기문화창조허브 등 운영시설 5월 29일부터 재휴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운영시설이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휴관을 한다. 이번 휴관은 지난 5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중단 결정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이다. 시설물에 대한 대관 업무와 편의시설 모두 운영이 중단된다.

임시 휴관대상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등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별 센터이다. 재휴관에 들어가는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광명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의정부시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운영시설의 재개관 일정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휴관 기간 중에 시설물을 소독을 하고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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