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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윤미향 당선인 사퇴”

국민 70%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윤미향 당선인 사퇴”

등록 2020.05.27 09:40

안민

  기자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제공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제공

우리 국민 70%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4%는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으며 9.2%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정당이나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84.4%), 미래통합당 지지층(95.4%)에서 '사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진보층(57.1%), 민주당 지지층(51.2%)에서도 50% 이상이 '사퇴 의견'을 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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