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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해외기관 간의 물리적 교류가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통한 협력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래소 영문홈페이지에서 ‘KRX 및 한국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소개’ 교육동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해외 기관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영어로 제공한다.
교육동영상은 거래소 영문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바로 시청이 가능하며, 맞춤형 교육은 피교육 희망기관의 사전 신청을 통해 파생상품시장, SME시장 현황 및 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화상 교육 및 Q&A를 진행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 증권․파생상품시장의 현황, 시장제도 등에 대한 신흥시장 등의 관심과 연수 수요에 부응하고 해외 기관 간 언택트(Untact) 방식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속가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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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해외기관 간의 물리적 교류가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통한 협력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래소 영문홈페이지에서 ‘KRX 및 한국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소개’ 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18/2020051800003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180946452302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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