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전·전주·대구 등 29도까지 올라
예상 강우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에 5~20mm 정도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와 강원남부, 충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수원 15도, 인천 14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홍성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여수 16도, 목포 14도, 창원 16도, 부산 17도, 울산 17도, 대구 17도, 포항 16도, 안동 14도, 강릉 15도, 춘천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수원 26도, 인천 22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홍성 26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여수 21도, 목포 23도, 창원 23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포항 25도, 대구 29도, 안동 28도, 강릉 24도, 춘천 27도, 제주 24도 등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해무가 유입되겠고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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