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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메리츠화재 본사. 사진=메리츠화재
이 웹페이지는 스타트업과의 제휴가 단시간 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스타트업과 제휴를 위한 공식 창구가 없어 제휴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스타트업들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 제휴’ 메뉴를 통해 회사와 주요 사업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면 제휴를 신청할 수 있다. 건강관리, P2P(개인간 거래)보험 등 보험업과 밀접한 분야의 스타트업은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전 분야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는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기술 검토, 2차 실무 검토를 거쳐 제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진우 메리츠화재 IT팀 상무는 “지난 수년간 인슈어테크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기술 도입은 물론 스타트업과의 제휴도 중요해졌다”며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조직 구조를 갖춘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웹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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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유망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과의 제휴를 위한 전용 웹페이지를 13일 개설했다. 이 웹페이지는 스타트업과의 제휴가 단시간 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스타트업과 제휴를 위한 공식 창구가 없어 제휴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스타트업들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 제휴’ 메뉴를 통해 회사와 주요 사업에 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13/2020051300009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131452499440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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