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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7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전화 협의를 가졌다. 여야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한 일정을 잡아야 한다.
다만, 시정연설 일정만 잡고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했다. 당초 여야는 추경안 심의와 처리,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4월 임시국회의 구체적인 의사일정을 논의했다. 하지만 이날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여야는 우선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정부의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시정연설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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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편성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기로 합의했다. 17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전화 협의를 가졌다. 여야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한 일정을 잡아야 한다. 다만, 시정연설 일정만 잡고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했다. 당초 여야는 추경안 심의와 처리, 민생법안 등을 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26/2020022600013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171730268758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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