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해 ‘플렉소’ 방식의 이 인쇄 설비를 도입했다.
오리온은 이달부터 이 설비를 활용해 ‘포카칩’ 포장재와 ‘배배’·‘초코송이’ 등 낱개 속포장재를 생산한다. 오리온은 이를 통해 잉크 사용량을 기존보다 5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모든 제품을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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