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지난달 미국 정부의 제6차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승인에 따른 수익 추가 반영으로 작년 잠정실적을 6일 정정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4% 늘어난 534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로 정정됐다.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직전공시 이후 연결대상 종속법인인 ‘CHA Hollywood Medical Center, LP(미국 종합병원)’의 QAF 매출에 대한 미국 연방정부 승인 통보에 따라, 외부감사 진행 중 내부결산 조정에 따른 정정”이라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4% 늘어난 534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로 정정됐다.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직전공시 이후 연결대상 종속법인인 ‘CHA Hollywood Medical Center, LP(미국 종합병원)’의 QAF 매출에 대한 미국 연방정부 승인 통보에 따라, 외부감사 진행 중 내부결산 조정에 따른 정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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