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선거구획정안관련 3당 원내대표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야는 “획정안이 선거법 제25조 1항 1호의 ‘국회의원 지역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인구는 선거일 전 15개월이 속하는 달의 말일 현재 주민등록법 제7조 1항에 따른 주민등록표에 따라 조사한 인구로 한다’고 규정한 법의 취지와 정신을 훼손했다고 판단했다”며 선거구획정위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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