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우려로 28일 코스피가 급락해 장중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12포인트(2.68%) 내린 1,999.77을 가리켰다. 장중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19년 9월 5일(장중 저가 1,992.51)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12포인트(2.68%) 내린 1,999.77을 가리켰다. 장중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19년 9월 5일(장중 저가 1,992.51)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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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글로벌 확산 우려로 28일 코스피가 급락해 장중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12포인트(2.68%) 내린 1,999.77을 가리켰다. 장중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19년 9월 5일(장중 저가 1,992.51)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26/2020022600016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28105647537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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